[성남/위례] 웨이팅 해서 먹는 솥밥 맛집 "솔솥" 위례신도시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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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위례] 웨이팅 해서 먹는 솥밥 맛집 "솔솥" 위례신도시점 방문 후기!!

요리하는 캠린이 2023. 9.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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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자주 먹는 점심 맛집 솔솥 리뷰!!


상호명 : 솔솥  - 위례신도시점 -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4 지하1층
 
매장연락처 : 070-8807-0133
 
영업시간 : 매일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30, 20:30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여부 : 가능 (단 자리가 별로 없어서 주변 공원주차장 또는 유료주차장 이용)
 
 
 

입구 가는 길

 매장 입구가 지하여서 그런지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고 창곡천 쪽에서 보이더라구요. 매장 앞에 주차장 뒤쪽으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예약하거나 대기를 할 수 있는 케치테이블도 있었어요. 전화번호를 적어 놓고 가면 순서가 되면 연락이 와요. 기다리는 동안 근처 카페랑 펫샵도 있고 창곡 천도 있어서 구경하다 와서 먹으면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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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 메뉴판

 메뉴판에는 솥밥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더라구요.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전에는 없던 신메뉴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돈까스도 생겨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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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물과 간식으로 먹어도 되고 솥밥 숭늉을 만들 때 추가하기 좋은 누룽지도 있었어요.
 

다른 직원이 시킨 치즈 닭갈비 솥밥(14.0) 맛은 양념이  
흔히 먹는 닭갈비 보다 고추장베이스 느낌이 강하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살짝 매콤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다 했어요.

두 번째 직원이 시킨 꼬막 솥밥(14.0) 저도 이건 자주 먹었는데 꼬막도 정말 넉넉히 들어있고 비린맛도 안 나서 진짜 맛있어요. 거의 개인적인 솔솥 최애입니다!  특히 잘 비벼진 밥에 꼬막이랑 와사비에 김을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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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직원은 도미관자 솥밥(17.0) 주문했는데 참돔과 가리비 관자가 들어있었고 버터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였고 맛은 생선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비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시킨 돼지고사리 솥밥(15.0)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고사리와 고기도 넉넉히 들어가 있고 목살이라고 했는데 정말 잘 구워져서 인지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장도 기본 쌈장보다 덜 달고 짭짤해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최애가 바뀔 예정이에요! : )

 드시는 방법인데 솥에 있는 밥을 그릇에 덜어놓고 원하는 만큼 누룽지를 추가해 준다. 그리고 육수를 부워주고 뚜껑 닫아놓고 밥 먹고 나면 숭늉이 돼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와 고사리 그리고 장을 살짝 올려서 김 싸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한 번 따라서 드셔보세요!! 강추!

마지막에 누룽지는 젓갈과 함께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마무리를 누룽지로 하니 속도 편해지고 느끼함도 사라져서 좋은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나갈 때 후식 요구르트 주시는데 오늘은 재고가 소진되어서 인지 없더라고요 아쉽..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창곡천을 산책하시는 분들이나 아이와 함께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위례 오셨을 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상으로 점심 맛집 "솔솥" 위례 신도시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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